[xsfm] 200. 그알싫 x 요팟시 공개방송 후기 방송

험난했던 예매를 힘들게 승리하고 11월 13일 200회 그알싫 x 요팟시 공개방송을 다녀 왔습니다.


2시 30분부터 입장이라고 해서 먼 길을 버스타고 2시 33분쯤에 도착을 했는데 아직 입장을 안 하더군요.

그러더니 3시가 되어도 입장을 안하고...

대충 3시 5분쯤에 입장이 시작되고 번호표(추첨권)와 여러 선물들이 들어있는 봉다리를 받고 입장했습니다.


<집에서 열어 본 선물(오방낭)>


아래는 제 추첨권입니다.

이 추첨권이 아직 제 손에 있다는건.... 선물을 못 받았기 때문...ㅠㅠㅠ



작은 소극장 같은 느낌의 홀이었고

제 번호가 74번이었는데 아주 잘 보이는 2층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2층이라곤 하지만 그냥 20cm정도 더 높은 곳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김상조 엔지니어가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 하고

상품도 나눠 주시고

체계가 없어서 죄송하다거나 준비가 미흡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방송으로 목소리만 들었을 때에는 상당히 마르고 남자다운 경상도 사나이 느낌 이었는데 실제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이라서 놀랐습니다.

이런 표현이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엄청 귀여우셨습니다.


<김상조 엔지니어님이 방송 시작 전에 나와서 말씀하시는 모습>

그리고는 소라소리의 진행자이신 윤소라 성우님이 소라소리 오프닝과 비슷한 내용으로 공개 방송 설명을 해 주시고는 싱어송라이터 안승준님을 소개하셨습니다.

<윤소라 성우님이 방송 소개 해 주시는 모습>

<안승준님의 멘트하시는 모습>

안승준님이 나오셔서 환윤스님(환타옹), 손신주박사(손이상님), 도도님을 소개하셨습니다.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잘생기셨고(안승준님이 부탁하셔서 쓴 건 아닙니다...)
살이 더 있으실지 알았는데 마르고 훤칠하셔서 놀랐네요.
목소리는 당연히 너무 좋으시고...

환타옹은 생각했던 이미지 그대로이고
손이상님은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라고 피부에 놀라고 말솜씨에는 당연히 놀라고
도도님은 더 시크하고 도도한 분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달라보였습니다.

<세분의 패널을 소개하고 대화 나누는 안승준님>

그리고는 umc님을 소개했는데...
본인은 사과의 의미로 입은 옷이라는데...그냥 왕.... ㅋㅋㅋㅋ
왕처럼 입고 세그웨이인가? 아무튼 모델은 모르겠지만 전동휠을 타고 umc님이 등장했습니다.

<사과의 의미로 왕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 umc님>

그리고는 1부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내용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패널들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입니다.
놀란 것은 안승준님이 말씀을 너무 잘 하시고 센스도 뛰어나시고 진행도 잘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umc님이 하는 것보다 더 잘 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네요.

전문적인 내용에는 umc님이 잘 커트하고 진행하지만
이런 쇼프로 형식에서는 안승준님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네요.

세분의 패널들은 적재 적소에 맞게 이야기 재밌게 잘 해주시고
손이상님의 센스는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계속 웃었네요.
umc = 유모차 드립에 정말 빵 터졌습니다.

<광고를 라이브로 하시는 이경식 사장님>

중간에 광고 시간에는 직접 광고 녹음한 분이 나와서 라이브로 광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경식 사장님은 예상했던 대로의 모습으로 나오셔서 광고 멘트를 라이브로 해 주셨네요.

1부가 끝나고 15분 정도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음악의 혼동이 있었지만 토토로 음악이 나오면서
홍성갑 덕질인이 나와서 2부의 메인 MC를 소개했습니다.

덕질인은 생각보다 잘 생기고 호리호리 한 모습이라 귀여웠습니다.
얘기는 정말 재미가 없...

<2부 MC를 소개하는 홍성갑 덕질인>

2부 메인 MC는 윤세민 기자였습니다.
패널은 1부와 마찬가지였으며 진행 방식도 동일했습니다.

<2부 메인 MC 윤세민 기자>

그리고는 중간 중간 광고에서 녹음하셨던 분들이 나와서 라이브로 광고를 들려 주셨네요.

<퍼펙트25 광고를 해 주신 사장님과 영어를 엄청 잘 하시는 강사분(?)>

<아임닭 광고 해 주시는 분들(남자분은 작곡가, 여자분은 성우 권소예님)>

<진지한 얘기를 하는 중인 덕질인>

사연 방송을 계속 이어서 하고는 마지막에 덕질인이 나와서 진지한 얘기를 합니다.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내용은 많이 공감도 되었으며 직접 얘기하신 대로 재미는 없었고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좀 더 임팩트 있고 명확한 메세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딴지를 떠나고 나서의 첫 공개방송 이었어서 미흡한 부분도 많았고
의자가 불편하고 자리도 좁고 뭐 그랬지만
컨텐츠로 승부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치하고 많이 웃고 즐기고 왔습니다.

방송 내용은 어차피 팟캐스트 방송으로 들을 수 있을테니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1000원 이라는 가격으로 예매를 하고
선물과도 같은 방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끝에 선물 추첨을 해서 엄청 다양하고 좋은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저는 못 받았지만...ㅜㅜ

근데 마지막에 김상조님이 밖에서 사인을 해 주신다고 했는데
기다려도 환타옹 말고는 안 나오길래 시간도 늦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실제로 다른 분들도 나와서 사인을 해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매끄럽지 못 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도 컸습니다.

매달 공개방송을 한다고 하니 준비를 더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여기까지 후기 였습니다.

다음 예매 전쟁에도 꼭 뛰어 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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